'1박 2일' 김종민, 멤버들의 연이은 황미나 언급 공격에 '영혼 탈출'

김종민이 게임 중 멤버들의 연이은 황미나 언급 방해 공작에 영혼이 탈출한 모습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야외 취침을 놓고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뚜껑으로 하는 미니 볼링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멤버들의 방해 공작이 시작됐다. 데프콘은 책상을 흔들어 볼링핀을 쓰러뜨리기도 하고, 상대편에게 냄새 공격을 하기도 했다.

특히 정준영과 김준호는 김종민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황미나를 계속해서 언급하며, 김종민의 멘탈을 흔들었다. 결국 김종민은 볼링핀을 하나도 쓰러뜨리지 못하면서 게임에서 지게 돼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12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면서 대세 연예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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