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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서비스, 경북도청으로부터 수해복구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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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서비스, 경북도청으로부터 수해복구 감사패 받아

대우전자서비스 송병천 남부지사장(오른쪽)이 지난 4일 경북 영덕군 수해복구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모습. 사진=대우전자.이미지 확대보기
대우전자서비스 송병천 남부지사장(오른쪽)이 지난 4일 경북 영덕군 수해복구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모습. 사진=대우전자.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대우전자서비스는 지난 10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던 수해 복구지원에 많은 노력을 해준 공로를 인정받아 4일 경북도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경북 영덕군은 지난 10월 초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휩쓸고 지나간 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대우전자서비스는 영덕군 인근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서비스팀을 구성, 수해복구 서비스를 진행했다.

대우전자서비스는 인근 서비스대리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상시로 피해접수를 받았다. 침수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품 무상 점검을 비롯해 제품 수리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했다.

또 보다 효율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직접 피해 가정을 방문하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대우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갑작스런 자연재해 시 고객들이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빠르고 정확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