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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BTS, 美 뉴욕타임즈 선정 '2018년 최고의 배우X베스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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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BTS, 美 뉴욕타임즈 선정 '2018년 최고의 배우X베스트 송'

영화 버닝 포스터.
영화 버닝 포스터.
배우 유아인이 미국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18 최고의 배우 12인'에 선정됐다.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은 '올해 최고 베스트송 65'에 랭킹 됐다.

유아인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즈 매거진이 뽑은 'THE BEST ACTORS OF 2018'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배우 최초다.
뉴욕 타임즈는 "영화 '버닝' 속 유아인의 연기는 빈틈이 없다"며 "작가가 꿈인 대학 졸업생이 어떻게 복수심에 불타는 스토커가 돼 가는지 과정을 보여주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유아인은 카리스마 넘치는 한국의 톱스타지만 이창동 감독의 작품 속에서는 카리스마가 없이 멍한 모습으로 혼란스러운 모습을 절묘하게 표현한다"라고 연기력을 칭찬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 최고 베스트송 65'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와 멤버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Singularity)'가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