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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한공회, 외부감사인 대상 '회계현안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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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한공회, 외부감사인 대상 '회계현안 설명회' 개최

내년도 회계감독 현안과 감독방향에 대한 설명회

금융감독원이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와 함께 내년도 회계감독 현안과 감독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금융감독원이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와 함께 내년도 회계감독 현안과 감독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금융감독원이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와 함께 내년도 회계감독 현안과 감독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충정로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외부감사인 대상 '회계현안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회계 감독현안과 감독방향을 공유하고 기말감사 시 유의사항을 안내해 회계감사품질 제고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선 외부감사 시장 현황을 진단하고, 새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부감사법) 시행에 따른 외부감사인 유의사항과 2019년 회계 감독 방향을 설명한다.

또 2018년 감사보고서 감리 지적사항과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올해 진행한 R&D(연구·개발) 비용 테마 감리 주요 지적사례를 소개하고 2019년 중점 회계이슈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