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부터 2019년 우리동네 다자녀혜택이 포털을 달구고 있다.
경기도는 “2자녀 이상, 만 15세 이하까지 외식, 쇼핑, 프로야구 관람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경기도 미술관, 백남준 아트센터 등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눈에 띄는 것은 인천공항 등 공항의 주차요금은 50% 할인된다는 것이다.
다자녀를 둔 A씨는 “해외 여행시 주차요금이 많이 나왔는데 50% 할인으로 주차요금이 절약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제주 신라호텔 무주리조트등은 30~70% 할인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