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지난 5일 열린 '2018년 LH 고객품질대상'에서 동문건설이 시공한 충북혁신도시 A4 블록 아파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문건설은 입주고객에게 직접 높은 주거단지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동문건설은 수상업체로 선정돼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참여 시 입찰심사 가점을 받게 됐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현장과 본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안전을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