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레쉬’는 풀무원 제품과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 및 미혼 직장인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타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하거나 과거 풀무원 ‘이프레쉬’,’주부모니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면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31일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휴대폰 문자로도 개별 안내한다.
선발된 이프레쉬 20기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주 1~3회 정도 제품 개발을 위한 네이밍, 제품평가, 콘셉트, 식품이용행태 등 다양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풀무원은 온라인 모니터 요원들의 설문조사 참여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누적된 마일리지는 풀무원샵에서 적립금으로 전환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풀무원에서 진행하는 두부공장견학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