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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250만명 돌파 '살인자의 기억법'...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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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250만명 돌파 '살인자의 기억법'...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관객수 250만명을 돌파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11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원신연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해 9월 개봉했다.
주요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