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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FC바르셀로나와 ‘챔스’ B조 최종전…손흥민 선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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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FC바르셀로나와 ‘챔스’ B조 최종전…손흥민 선발 예상

토트넘이 내일 새벽 FC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사진=토트넘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토트넘이 내일 새벽 FC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사진=토트넘 페이스북 캡처

한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이 내일 새벽 FC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토트넘은 지난 10월 4일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에게 두 골을 내주며 2:4로 FC바르셀로나에게 패배했다.

토트넘은 12일 새벽 5시 FC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B조 최종전을 치른다. FC바르셀로나의 홈 캄프 누에서 열리는 원정 경기다.

토트넘은 B조 2위에 올라있지만 3위 인터밀란과 승점이 7점으로 같다. 자력으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려면 FC바르셀로나를 꺽은 뒤 인터밀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FC바르셀로나는 승점 4승1패로 승점 13점을 쌓아 토트넘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B조 1위를 확정했다.

현지 언론은 손흥민이 헤리 케인, 델리 알리와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FC바르세로나의 공격 선봉에는 리오넬 메시와 필리페 쿠티뉴가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SPOTV2에서 생중계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