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한우소갈비 맛집인 명월갈비가 13일 포털에서 화제다.
이곳은 신선한 한우에 맛있는 양념의 환상궁합으로 유명하다. 김치 깍두기 등 신선한 반찬도 손님들에게 인기다.
고기를 참숯으로만 구워내는 갈비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가격은 좀 비싼만큼 맛이 괜찮아 주말이면 손님들로 북적 거린다. 손님들은 묽고 연한 양념을 바른 소갈비의 맛이 일품이라고 말한다.
1인분은 2만 5000원 정도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