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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나이 92세에도 왕성한 활동…건강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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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나이 92세에도 왕성한 활동…건강비결은?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국민MC 송해가 포털실시간 상위어에 오르고 있다.

나무위키는 송해는 지난 1927년 4월 27일생으로, 황해도 재령군 태생, 해주시 출신의 코미디언 겸 MC 겸 가수다.
현재 전국노래자랑의 MC다. 한국의 현역 방송인중 최고령인 인물이다.

전국 노래자랑을 2021년까지 계속 진행할 경우 가족오락관 26년 진행의 허참을 넘어 국내 단일프로 최장수 연속진행 MC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에서 마지막 전국노래자랑을 자신의 고향인 황해도 재령군에서 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해 나이는 92세다. 과거 인터뷰에서 90세가 넘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을 BMW라고 표현했다.

이는 ‘버스(Bus), 지하철(Metro), 걷기(Walk)’의 약자로 대중교통이용이 건강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또 송해는 "10시 넘어가기 전에 잠들려고 애를 쓴다. 아침 5~6시 사이 꼭 일어난다"라고 규칙적인 수면도 건강비결로 제시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