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지만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 등은 그대로 남아 있다.
종현 1주기를 맞아 팬들은 "너의 목소리는 남아있는데.....넌 어디갔을까 ?ㅜㅜㅜ", "오빠 잘 지내셨어요?? 거긴 행복해요?", "1주기가 됐어. 종현아 보고 싶다", "수고했어요. 천사" 등의 댓글로 추모했다.
작곡과 댄스 실력까지 뛰어났던 샤이니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청담동 레지던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종현의 사인은 갈탄 연소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됐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