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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헬기사업 정상화 기대…주가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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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헬기사업 정상화 기대…주가 단비?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국항공우주주가가 강보합세다.

한국항공우주는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16% 상승한 3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외인의 경우 사자에 나서고 있다.

CS 1812주, 모건스탠리 1257주 순매수중이다.

김익상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9일 한국항공우주(KAI)에 대해 “육해공군의 안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위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의무후송전용헬기 도입이 필요하다”며 "현재 의무후송용 UH-60Q 의무헬기 6대, UH-1H 헬기, 중앙119 소방헬기에 의무장비 키트를 탑재하여 운용 중인데 대부분 기종이 노후화된 상태이어서 운용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연구원은 "KAI는 수리온을 기반으로 의무후송전용, 경찰청, 산림청, 소방청 등 다양한 파생헬기 제조 및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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