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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에 쏟아진 별똥별 쇼 화제 …부분일식도 볼 수 있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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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에 쏟아진 별똥별 쇼 화제 …부분일식도 볼 수 있나?

6일 오전 8시 36분부터 약 90분간 부분일식 진행

표진수 기자

입력2019-01-05 10:17

지난밤 별똥별(유성우)이 밤 하늘에 쏟아져 화제다.(사진=뉴시스) 사진은 기사와 상관 없음.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지난밤 별똥별(유성우)이 밤 하늘에 쏟아져 화제다.

지난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별똥별 '사분의자리' 별똥별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시간당 120여개가 넘는 별똥별이 쏟아진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거리로 나와 육안으로 관찰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36분부터 약 90분간 부분일식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달로 인해 태양의 24.2%가 가려지는 부분 일식은 3년 만에 전국 아침 하늘에서 관측이 가능한 것 알려지고 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