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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악재에 벤투호 우승 가시밭길?... 후반 10분 "악~내 다리" 부상에 교체 오늘 결과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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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악재에 벤투호 우승 가시밭길?... 후반 10분 "악~내 다리" 부상에 교체 오늘 결과나와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심 기성용(뉴캐슬)이 아시안컵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기성용은 7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9 UAE 아시안컵 필리핀과 경기에서 후반 10분 부상으로 쓰러졌다.
기성용은 황인범과 교체 아웃됐다.

닥터가 내린 진단은 오른쪽 햄스트링 쪽 근육이 약간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 더 자세한 검사가 필요한 상태였다.

기성용은 현지 병원으로 이동해 MRI를 찍었지만 판독 결과는 8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