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네티즌들이 김예령 찾기에 나서면서 실검에서도 1등으로 올랐다.
김예령은 ‘사랑과 전쟁’ ‘오로라 공주’ 등으로 얼굴을 알린 유명배우다.
김예령은 단국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김예령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전공을 살려 증권회사에 다닌 적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질문에서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는 표현을 써 논란이 된 이도 김예령이다.
경기방송 기자 김예령이 그 주인공이다.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라는 표현이 정제되지 않은 부적절한 표현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질문의 내용을 두고 최경영 KBS 기자가 한마디했다.
최경영기자는 페이스북에 “무슨 경제가 어떻게 잘못됐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이 인상비평하듯 질문했기 때문에 대통령이 답변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도 트위터에 “구체적인 질문을 하려면 구체적인 자료를 준비하고 공부하라. 뜬구름 잡는 이미지에 기반한 질문은 하지마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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