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신견기자회견에서 무례한 질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가 10일도 포털에서 뜨거운 감자다.
경기방송은 수도권과 충남북부지역을 가청권으로 하는 민영 라디오방송국으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 1997년 12월 2일에 개국했다.
대한민국의 민방네트워크에는 속하지 않고, 서울시, 경기, 인천시를 방송 서비스 지역으로 하는 독립 수도권 민영방송국이다.
법인명은 (주)경기FM방송이며 납입자본금은 30억원이다. 지난 2012년 7월 정규직원 39명 중 9명을 정리해고를 단행하기도 했다.
‘하루의 행복을 여는 수도권의 중심’을 캐치프레이즈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