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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여의사와 연인관계 발전…낚시로 사랑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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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여의사와 연인관계 발전…낚시로 사랑낚았다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배우 주진모(45)가 연하인 의사와 사랑에 빠졌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주진모가 의사와 열애 중"이라며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알아가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12일 밝혔다.
주진모의 여자친구는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뷰티 예능과 건강 프로그램 등에 의학 자문으로 출연했다. 낚시 등 취미 생활을 함께 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미녀는 괴로워'(2006) '쌍화점'(2008) 드라마 '기황후'(2013) '사랑하는 은동아'(2015)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2017~2018) 등에 출연했다.

최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극 '빅이슈'에서 한예슬과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한편 주진모는 잘생긴 외모의 정석미남이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요즘 여성들이 선호하는 선이 가는 트랜디한 인상이 아니어서 그런지 오히려 남성팬이 많다.
선이 굵은 남자 연기에 어울리는 마스크 때문에 맡게 되는 배역들도 대부분 상대 여배우를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이다. 의외로 배우들사이에서 낚시광으로 꼽히고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