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코리아는 자사의 플래시어레이가 "업계 최초로 100% 소프트웨어 기반 올플래시 어레이이며 초고속 통합 스토리지이자 모든 작업부하량에 최고로 가속화된 성능과 통합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플래시어레이//X10은 최소 지연시간이 250마이크로초(μs·1마이크로초=100만분의 1초)에 불과하며, 퓨리티 액티브 클러스터(Purity Active Cluster)를 내장하고 있다. 이는 하나의 앱을 두 곳의 데이터센터에서 클러스터링시켜 주면서 한 쪽 데이터센터에 장애가 발생해도 나머지 앱을 중단 없이 구동할 수 있게 해 준다.
배성호 지사장은 “이번 등록으로 많은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 및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향후 국·공립 교육기관까지 영업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국내 사업 성장을 가속화 할 것” 이라고 전했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는 국내 파트너사인 (주)씨앤이정보(대표 김철수)와 함께 제품의 공급·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일괄 지원한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