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디트로이트서 ‘최초’·‘깜짝’ 공개

업그레이드된 N브랜드 수소차, 북미 시장 겨냥한 새로운 SUV 등

기사입력 : 2019-01-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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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기아자동차의 초대형 SUV '텔루라이드'/기아자동차=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소희 기자]
현대·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무기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북미 국제 오토쇼; NAIAS)는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로, 올해는 14일부터 27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모터쇼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참가해 30여종의 신차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업체 중에는 현대·기아차가 참여한다.

현대차는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고성능 N브랜드의 새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관련해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은 CES 2019에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N브랜드 수소차 부문의 깜짝 공개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기아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기아차는 앞서 20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형식으로 텔루라이드를 선보인 바 있다.

텔루라이드는 기아차가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한 북미 전용 모델로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돼 북미 시장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 차량은 V63.8L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등이 특징인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경우 ▲포드 ‘익슬플로러 6세대’와 ‘머스탱 셸비 GT500’ ▲캐딜락 초대형 SUV ‘XT6’ ▲토요타·렉서스 ‘5세대 수프라’와 ‘RC F 트랙 에디션’ ▲인피니티가 ‘QX 인스퍼레이션’ 등을 각각 선보인다.

한편, 독일 3대 완성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는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불참한다.


김소희 기자 ksh33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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