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워홈은 올 설에도 가정간편식(HMR) 제품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추석 아워홈몰에서 판매된 HMR제품은 평월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워홈은 1인 가구가 늘고 차례상 간소화 문화가 확산되면서 판매량이 올랐다고 분석했으며, 올 설에도 명절 시즌에 적합한 HMR 제품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나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도 증가하고 있다. 아워홈 ‘매콤 오븐 닭갈비’, ‘매콤 제육 불고기’ 등은 명절 연휴 혼술족에게 제격이며, 아워홈 ‘푹고은 사골곰탕’, ‘숯불 떡갈비’ 등 혼자서도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도 준비돼 있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아워홈은 2~4만원대 중저가로 ‘아워홈 후레쉬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아워홈 후레쉬햄 선물세트’는 최대 34% 할인 혜택을 적용했으며, 아워홈 후레쉬햄만으로 구성한 실속형 세트부터 발사믹 식초, 시즈닝 솔트 등을 더한 세트도 마련했다.
‘H(HMR)∙A(ALONE)∙M(Middle price)’ 트렌드와 함께 명절 선물로 손색 없는 이색 제품도 준비했다. 아워홈이 최근 출시한 ‘후레쉬 생햄 3종’은 국내에서 직접 자연토굴 방식으로 숙성 건조한 프리미엄 생햄이다. 설을 앞두고 색다른 선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아워홈몰에서 20%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