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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자랑스런 목포대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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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자랑스런 목포대인 상’ 수상

17일 열린 ‘2019 국립목포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 행사서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교대9회)는 지난 17일 열린 국립목포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에서 ‘자랑스런 목포대인의 상’을 수상했다. /전남 신안군=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교대9회)는 지난 17일 열린 국립목포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에서 ‘자랑스런 목포대인의 상’을 수상했다. /전남 신안군=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교대9회)는 지난 17일 열린 국립목포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에서 ‘자랑스런 목포대인의 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정기총회, 2부 기념식, 3부 장학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목포대 박민서 총장을 비롯한 김종국 총동문회장, 김대준 재경동문회장, 전호문 장학문화재단 명예이사장 등 동문회 관계자와 지역정가에서는 김종식 목포시장, 김산 무안군수,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목포시ㆍ신안군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신안군과 목포대 산학협력단 사업 등 신안군에서 추진해 온 정책마다 목포대학교에서의 크고 작은 역할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민선 4·5기 목포대학교 약학과 유치 당시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군차원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군수는 “목포ㆍ무안ㆍ신안 등 각 지역마다 포진해 있는 목포대학교 출신들의 저력에 대해 치하드린다”며 “향후, 정국 주기와 연계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을 유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군차원의 힘을 결집해 적극적인 협력을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