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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와인 설 선물세트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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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와인 설 선물세트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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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마트는 24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맞아 카탈로그에서 소개하는 와인 선물세트를 지난해 26종에서 올해 65종으로 대폭 확대하고 와인 선물세트 물량도 30% 늘려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전문가의 블라인드 테이스팅 호주와인 1위인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 전문가들이 호평한 칠레산 와인 ‘몰리나 트리부토 150 까버네쇼비뇽’, ‘코노수르 25 싱글빈야두 쉬라’ 등을 각 1만9800원에 선보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김창열·윤명로·박서보 등 화백 3인의 작품을 프랑스, 호주, 미국 대표 와이너리 와인 3종의 라벨에 담은 ‘아트 앤 와인’도 선물세트로 마련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