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도 이상민이 라면티백을 선보여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먹을 때도 먹고 난 다음에도 행복한 라면을 만들겠다는 게 팔킨의 약속이다.
순한맛, 매운맛 두 가지가 있는 라면티백은 일반 녹차나 둥글레차처럼 일반 종이컵에 뜨거운 물 110mL를 넣고 1분 정도 충분히 우려내기만 하면 된다.
순한맛은 기름기가 없어 담백하면서 깔끔한 반면, 매운맛은 칼칼하지만 부담스럽지 않다는 게 시식자들의 평이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