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효주 아나운서는 2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 1세트에 출전해 그동안 숨겨왔던 배구 실력을 한껏 뽐냈다.
오효주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KBS N sports에 입사해 라리가 쇼, 합의판정, 아이러브 베이스볼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이날 열린 V리그 올스타전은 V스타가 K스타에 세트스코어 2-1(15-12, 15-14, 13-15)로 승리를 거뒀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