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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날개'로 인기정상 허영란?... 후속타는 없어 현재 미국에서 목사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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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날개'로 인기정상 허영란?... 후속타는 없어 현재 미국에서 목사로 활동 중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80년 유명 인기가수 허영란이 21일 실검에 올라 있다.

허영란은 처음에 데뷔당시 '꼭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본명으로 처음 부른 노래가 ‘날개’였는데 이 노래가 크게 히트했다.

80년대 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유치중 경제개발이 한창이던 시절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만든 노래로 허스키한 허영란의 목소리와 매치가 되어 크게 대 히트를 쳤다.

후속타가 이어지지 못하면서 인기는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이후 허영란은 돌연 은퇴를 하고 미국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날개는 1983년 7월 KBS 가요톱10에서 골든컵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