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2주 연속 긍정이 부정보다 높게 나왔다.
손혜원 투기의혹에 국정지지도는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를 받아 지난 14∼18일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1월 3주차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는 긍정평가는 49.1%, 부정평가 45.6%로 나타났다.
긍정은 전주보다 0.5%p 하락, 부정은 0.8%p 올라 격차는 3.5%p로 줄어 다시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왔다.
긍정평가는 40대에서 59.9%로 가장 많았고 60대는 56.1%로 가장 부정적이었다.
20대는 전주에 이어 긍정평가가 3%p 올라 30대를 앞질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