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인 조정우 군이 최근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에 합격해 입학을 압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조군의 승부욕을 일찍이 발견해 성취감을 북돋아 주는 등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신재은은 “아들이 저와 같이 문제를 풀면 경쟁심 때문에 더 잘하게 된다”며 “1번에서 30번까지 누가 잘 할까 해볼까” 내기를 한다고 전했다.
MC 박미선은 “현실판 스카이캐슬 염정아다” 며 신재은의 남다른 교육법을 칭찬했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