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타르 역대 전적, 아시안컵 8강전 피파랭킹 53위 vs 93위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한국 카타르가 아시안컵 8강에 들어 4강전에서 맞붙는다.

카타르와의 역대 전적에서 한국은 1승 5무 1패로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피파 랭킹에서는 한국이 카트르에 앞서 있지만 역대전적에서는 결코 무시할수 없는 상대이다.

한국 바레인 전에서 보여준 졸전으로는 카타르를 이기기 쉽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카타르는 특히 용병출신이 많아 경기력을 예측하기 어렵다.

카타르는 아랍어로 دولة قطر 로 쓴다. 발음은 다울라트 카따르이다.

카타르는 중동에 있는 입헌 군주국이다.

수도는 도하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및 아랍에미리트와 가깝다.
지금의 카타르 지방에는 약 10,000년 전 또는 그 이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으며 7세기에 이슬람교가 들어오기 전까지 아랍족들이 부족을 이루며 살고 있었다.

아랍에미리트의 수장국 중의 하나였다가 1916년 영국에 의해 지배되었으며, 1971년, 바레인과 함께 영국 통치령으로부터 벗어났다. 2006년 12월에 수도 도하에서 아시안 게임을 개최했다.

2011년 1월에 아시안컵을 개최했다.

2022년에는 FIFA 월드컵을 개최한다.

카타르는 대체로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타르 반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3면이 페르시아 만에 접해 있다. 남쪽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위치해 있다.

카타르에는 아랍인이 절반 정도이고, 인도인이 18%, 파키스탄인이 18%, 이란인이 10% 등 비아랍인도 상당수를 차지한다. 이 나라는 남녀 성비가 2대 1에 가까운데, 이는 외국에서 유입된 남성 근로자들의 수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