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선수권대회는 29일 강원도 휘닉스 평창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대회 타이틀로 앞세운 4번째 대회로, 총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두 종목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또한 경기장 내 배너, 피니쉬 게이트, 빕(Bib, 선수의 가슴과 등에 다는 번호표) 등을 활용해 게토레이를 홍보하고 선수 및 관계자에게 게토레이 음료를 포함해 수건, 물통, 아이스박스를 제공하며 소통을 이어나갔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한스키협회의 공식음료 후원을 오는 2020년 12월까지 연장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게토레이를 앞세워 대한스키협회를 비롯해 K리그, KBL 후원을 통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스포츠음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