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에서 차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이 귀여워용", "지금 하나뿐 보는 중이에요", "미란이 넘 이뻐요. 팬입니다", "너무 이뻐요 !! 광고같은 느낌"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수종이 살인자가 아니라 살인 누명을 쓴 것 같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최수종(강수일 역)이 누명 쓴 이유로 노숙자로 전락한 과거 전당포 주인(이영석 분)이 우렁각시처럼 빵집을 청소해 주는 등 석연치 않은 행동, 장다야(윤진이 분) 큰아빠(김규철 분)가 회상한 살해 당시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난다"는 강수일의 증언 등을 꼽으며 누명을 벗길 반전이 있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수종을 비롯해 유이, 이장우, 나혜미, 박성훈 등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