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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소유진, 아쉬움 가득 대본컷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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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소유진, 아쉬움 가득 대본컷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후반부에 접어든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서 임치우 역의 소유진이 대본을 공개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후반부에 접어든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서 임치우 역의 소유진이 대본을 공개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후반부에 접어든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서 임치우 역의 소유진이 대본을 공개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저녁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우 귀하'라고 적힌 대본 사진과 함께 "이제 얼마남지않은 ... #내사랑치유기 하루하루 너무나 소중해 ...♡끝까지 힘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80부작인 '내사랑 치유기'는 지난 10일 68회까지 방송돼 앞으로 남은 분량은 3회차 12회만 남겨둔 상황이다.

앞서 방송된 68회 말미에 극중 치우는 33년 전 자신을 버렸던 새엄마 허송주(정애리 분)를 구한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유는 언제쯤 꽃길을 걷나요?? 가족 찾고 행복할줄만 알았는데...맴찢", "일요일마다 기다려지는 치유데이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일요일 기다려지는데, 치유가 행복한 날 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벌써 후반부... 아쉬워요. 잘보고 있는데...끝까지 응원해요", "치유가 웃는 모습 보고싶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는 80부작으로 오는 3월 3일 종영한다,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5분부터 4회(30분 기준) 연속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