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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지놈 “리스크 스크린 검사로 뇌졸중 발병 위험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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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지놈 “리스크 스크린 검사로 뇌졸중 발병 위험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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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지놈=제공
GC녹십자지놈은 건강검진에 제공하는 리스크 스크린검사가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유전자 부위들을 검사해 질환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확인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질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14일 밝혔다.

뇌졸중 리스크 스크린은 모야모야병, 카다실 및 허혈성 뇌졸중의 발병 위험도와 관련된 유전자 부위들을 검사한다. 수검자 가족 모두에서 같은 유전형인지 검사해 조기에 합병증 및 생활 습관(흡연·음주·스트레스 등)을 개선하는 예방 가이드라인과 생활 습관 위험 요인을 함께 제공해 적극적으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조규봉 기자 7942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