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인도배우 프리앙카 초프라와 어머니 마두 초프라가 소유한 제작사 퍼플 페블 픽쳐스의 신작영화 ‘Firebrand(원제)’가 2월22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동시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가 온라인 스트리밍 용 작품을 제작한 것도, 넷플릭스가 인도 말라티어 영화의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프리앙카는 다양성을 받아들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송하고 있는 넷플릭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는 우리 콘텐츠 소비에 변혁을 가져왔습니다. 현대인에게 스토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는 모든 장르의 작품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그때그때의 무드나 기분에 맞는 콘텐츠를 스크롤 하면서 찾고 있습니다. 그러한 배경을 근거로 해서 말라티어 영화 ‘Firebrand’의 기획을 제일 먼저 넷플렉스에 제시했던 것입니다. 폭 넓은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은 작품이므로 넷플렉스를 통해 전달되는 것에 감격하고 있습니다”라고.
프리앙카는 지난해 결혼한 미국의 가수 겸 배우인 닉 조너스와의 허니문에서 막 돌아왔다. ‘Firebrand’이외에도 넷플렉스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Wild Wild Country(원제)’의 영화화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출연도 한다고 보도되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올해에 놓칠 수 없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