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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심하게 출렁, 미국 국가비상사태 부결 일파만파 …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북미정상회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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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심하게 출렁, 미국 국가비상사태 부결 일파만파 …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북미정상회담 비상

미중무역협상이 일희일비하는 가운데  2차 북미정상회담이 시작되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이 어떤 결실을 맺는냐 평가가 시시각각 변하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도 요동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미국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이 선언한 국가비상사태를 거부함에 따라 정국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고 뉴욕증시 불확실성도 깊어지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미중무역협상이 일희일비하는 가운데 2차 북미정상회담이 시작되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이 어떤 결실을 맺는냐 평가가 시시각각 변하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도 요동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미국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이 선언한 국가비상사태를 거부함에 따라 정국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고 뉴욕증시 불확실성도 깊어지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2차 북미정상회담이 시작되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이 어떤 결실을 맺는냐 평가가 시시각각 변하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도 요동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이 선언한 국가비상사태를 거부함에 따라 정국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고 뉴욕증시 불확실성도 깊어지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도 이렇다할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못하고 있다.

그 영향으로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이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국제금값등은 올랐으나 불안감을 완전히 불식하지는 못하고 있다.

27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닛케이지수는 0.50% 상승한 2만1556.51엔에 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0.20% 오른 1620.42로 마쳤다.

이날 미국 상원에 출석한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연준이 앞으로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지수는 0.42% 상승한 2953.82로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0.92% 내린 9005.77에 거래를 끝냈다.

CSI300지수는 0.17% 하락한 3678.39로 마쳤다.

홍콩 증시 항셍지수와 대만 가권지수도 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8.19포인트 ,비율로는 0.37% 오른 2,234.79로 거래를 마쳤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에서 단독회담과 만찬을 했다.

LG화학[051910](1.55%), 현대차[005380](5.3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81%), 한국전력[015760](0.43%), 현대모비스[012330](3.76%) 등은 올랐다.

삼성전자[005930]와 삼성물산[028260]은 보합이다.

SK하이닉스[000660](-1.99%), 셀트리온[068270](-0.98%), POSCO[005490](-2.74%)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5.07포인트(0.68%) 오른 752.16으로 종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14%), CJ ENM[035760](0.17%), 신라젠[215600](0.96%), 에이치엘비[028300](1.33%), 메디톡스[086900](1.81%), 코오롱티슈진[950160](1.84%) 등은 올랐다.

바이로메드[084990](-1.49%), 포스코켐텍(-2.46%), 스토디오드래곤(-1.34%), 펄어비스(-4.48%) 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5원 오른 달러당 1,119.1원에 마감했다.

27일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33.97포인트(0.13%) 하락한 26,057.98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2.21포인트(0.08%) 내린 2,793.90에 끝났다. 나스닥 지수는 5.16포인트, 0.07% 하락한 7549.30에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이상 자제발언이 이틀 연속으로 뉴욕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다.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호전됐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서는 낙관론이 우세하지만 새로운 구체적 소식이 나오지 않아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의 브렉시트도 혼선을 빚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서 올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2.6%로 나타났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5.17이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