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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조보아는 거제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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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배우 정인선(28)이 유력하다.
정인선은 지난해 '골목식당'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편에 김민교와 함께 출연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골목식당' 측 관계자는 "정인선이 새 MC로 논의 중“이라며 ”그러나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민구 기자 gentlemink@g-enews.com
조보아, '골목식당' 거제 편 끝으로 물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