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1월 소매판매 안도 폭발, 미중 무역협상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기대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중국의 대대적인 경기부양책 약속과 미중 무역협상 타결이 쉽지않을 것이라는 엇갈기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흔들리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미중 두 정상 트럼프 시진핑의 회담도 성사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는 시각이 늘어나고 있다.
그 영향으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요동치고 있다. ,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등은 중국의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에 기대를 걸며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와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등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곧이어 열릴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국제금값은 어떤 흐름을 추종할지 주목된다.

아시아 증시는 11일 상승했다.

닛케이지수는 0.47% 상승한 2만1125.09에 마쳤다.
도쿄증시 토픽스(TOPIX)는 0.57% 오른 1581.44로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는 브렉시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영국 하원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12일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수정 합의안에 대한 두번째 승인 투표를 진행한다.

미국의 신규 고용이 2만에 불과했다는 발표도 주목을 끌고있다.

달러당 엔화 환율은 110엔 선을 넘어섰다.

환율 상승은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에 호재가 되고 있다.

중국 증시도 올랐다.

이강(易綱)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더 많은 경기 지원책을 약속한 이후 상하이지수는 1.92% 상승한 3026.99로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3.64% 오른 9704.33에 마쳤다.

CSI300지수는 1.98% 상승한 3729.95포인트로 마쳤다.

코스피는 11일 0.66포인트, 비율로는 0.03% 오른 2,138.10에 끝났다.

엿새 연속 하락에 종지부를 찍고 7 영업일 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차[005380](0.83%), 한국전력[015760](1.01%), NAVER[035420](0.38%) 등이 올랐다.

삼성전자[005930](-0.34%), SK하이닉스[000660](-0.15%), 셀트리온[068270](-0.49%), LG화학[051910](-0.9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61%), POSCO[005490](-0.60%)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3.12포인트, 비율로는 0.42% 오른 739.09로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54%), 신라젠[215600](0.54%), CJ ENM(3.16%), 바이로메드[084990](2.34%), 에이치엘비[028300](3.51%), 메디톡스[086900](0.33%), 펄어비스[263750](7.05%) 등이 올랐다.

포스코켐텍[003670](-2.34%), 코오롱티슈진[950160](-0.64%) 등은 주가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2.5원 내린 1133.7원에 끝났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