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 시간) PV매거진닷컴 등 해외매체에 따르면 롱지솔라는 지난 12일 1단계 2.5기가와트(GW) 태양전지제조가 조업단계에 들어갔으며 조만간 새로운 안휘(安徽)성 공장에서 5GW 고효율 단결정 셀(Mono PERC Cell)을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리 웬수에 롱지솔라사장은 "3억2800만 달러가 투입된 안휘성 공장은 5월에 착공해 년말까지 완공한 후 가동에 들어가 생산확대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시안(西安)에 거점을 둔 롱지솔라는 한화큐셀 특허침해 사실을 부인하며 한국 한화큐셀의 특허침해 소송 및 관련 소송이 자사의 통상적인 기업활동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