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Biz 24] 모잠비크 맘바 유전 가스 생산 2024년부터 시작

한국가스공사, 지분 10% 보유

기사입력 : 2019-03-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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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10%의 지분을 보유한 모잠비크 맘바(Mamba)유전의 가스 생산이 2024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형근 편집위원]
한국가스공사가 10%의 지분을 보유한 모잠비크 맘바(Mamba)유전에서 가스 생산이 2024년부터시작될 것이라고 이탈리아의 현지 매체인 오브저바도르(Observador)가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엑슨 모빌(Exxon Mobil)이 이번 여름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의 다국적 석유업체인 ENI의 대표가 15일 모잠비크 북쪽에 위치한 맘바 유전의 가스 생산이 2024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ENI의 클라우디오 데스칼치(Claudio Descalzi) 대표는 밀라노에서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잠비크의 최북단 카보 델가도(Cabo Delgado)에 위치한 맘바 프로젝트는 엑슨(컨소시엄 대표)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여름 이후에 최종 투자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데스칼치 대표는 "우리는 현재 자금조달과 가스 판매 계획에 매달리고 있으며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금년 내에 최종 투자결정이 끝나면 2024년부터 정상적으로 가스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맘바의 LNG 프로젝트는 엑슨모빌, ENI, 그리고 중국 국영 석유천연가스탐사개발공사(CNODC) 등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70% 지분)이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가스공사는 2007년 3억1000만 달러를 투자해 해당 구역의 지분 10%를 획득한 바 있다.


김형근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김형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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