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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고급휘발유 공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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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고급휘발유 공식 공급

현대오일뱅크,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와 업무협약 체결

지난 18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문성철 현대오일뱅크 상무(왼쪽)과 김동빈 CJ슈퍼레이스 대표(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오일뱅크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8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문성철 현대오일뱅크 상무(왼쪽)과 김동빈 CJ슈퍼레이스 대표(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오일뱅크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고급휘발유를 공식 공급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8일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와 서울 중구 CJ빌딩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성능, 고출력을 요구하는 고급 차량과 경주용 차량 엔진은 높은 옥탄가에 맞춰 설계돼 고급휘발유 사용이 필수적이다. 현대오일뱅크는 고급 차량과 경주용 차량의 뛰어난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법정 규격보다 우수한 옥탄가 100 이상의 고급휘발유만 생산하고 있다.

한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과거 자체 카레이싱팀을 10년 넘게 운영한 경험과 충분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고급휘발유 품질에는 자신 있다"며 "대회기간에 맞춰 취급점을 확대하고 수입차 등 고급차 대상 판촉 행사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