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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관객 50만명 체인질링?.... 뒤바뀐 아이, 숨겨진 진실 홀로 세상과 맞선 그녀의 '감동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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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관객 50만명 체인질링?.... 뒤바뀐 아이, 숨겨진 진실 홀로 세상과 맞선 그녀의 '감동 실화'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009년 개봉한 영화 ‘체인질링’이 22일 포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작품으로 누적관객수 50여만명을 기록했다.
영화 줄거리는 1928년 LA, 회사에서 돌아온 싱글맘 크리스틴(안젤리나 졸리)은 9살난 아들 월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들의 행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을 찾기 위해 매일매일을 수소문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틴은 다섯 달 뒤 아들을 찾았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는다.

하지만, 경찰이 찾은 아이는 그녀의 아들이 아니다. 사건을 해결해 시민의 신뢰를 얻으려는 경찰은, 자신의 진짜 아들 월터를 찾아달라는 크리스틴의 간절한 바람을 무시한 채 사건을 서둘러 종결하려고 하고, 아들을 찾으려는 크리스틴은 홀로 부패한 경찰과 세상에 맞서기 시작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