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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 성숙미 물씬 근황…25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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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 성숙미 물씬 근황…25일 첫방송

아역 출신 배우 문가영이 성숙미를 물씬 풍기는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아역 출신 배우 문가영이 성숙미를 물씬 풍기는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이 성숙미를 물씬 풍기는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문가영은 오는 25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연출 이창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청춘들의 광란의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든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해 2월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 제작진과 김선호(차우식 역), 이이경(이준기 역), 신현수(국기봉 역), 문가영(한수연 역), 안소희(김정은 역), 김예원(차유리 역) 여섯 청춘 배우들이 다시 뭉쳐 대책 없는 청춘들의 빡센 생존기를 펼친다.

문가영은 오는 25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에서 김선호, 신현수, 이이경의 첫사랑 한수연 역으로 똘끼 충만한 케미를 과시할 예정이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문가영은 오는 25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에서 김선호, 신현수, 이이경의 첫사랑 한수연 역으로 똘끼 충만한 케미를 과시할 예정이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극중 문가영은 독보적인 외모로 고교시절 차우식, 이준기, 국기봉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사랑의 열병을 앓게 했던 첫사랑 한수연 역을 맡았다.

문가영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게다가 ‘와이키키’ 멤버들과의 똘끼충만 케미스트리도 볼거리 중의 하나다.

한수연은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 끈기 제로, 오기 제로, 눈치 제로인 철부지 캐릭터. 문가영은 뜻하지 않은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요즘 청춘의 삶을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2018 MBC 연기대상 월화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아역배우 출신 문가영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한편, 문가영이 주연을 맡은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오는 25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