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꿀팁] 롯데百 AK플라자 갤러리아百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한다고 밝혔다. 1주차에는 ‘빅(BIG) 브랜드 공동 마케팅 행사’를 열고 일별 40명 한정으로 갤럭시S10을 정상가 105만6000원 대비 60% 가량 저렴한 44만원에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세일 기간 동안 할인 행사 및 봄 신상품 출시 이벤트를 선보인다.
◇AK플라자, 봄 정기세일 돌입

AK플라자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구로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의류, 화장품, 핸드백, 구두, 스포츠·아웃도어, 가정용품 등을 10~30% 할인하고, 이월상품 기획전을 통해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세일 테마를 ‘제주를 담다’로 정하고, 제주 특산물을 판매하고 제주도 관련 이벤트 경품행사 등을 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 기간 동안 ▲여행 경품 이벤트(보라카이) ▲홈 퍼니싱 페어 ▲갤러리아 시그니처 에코백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봄 정기세일 첫 주말, 갤러리아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갤러리아 시그니처 에코백’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사봄제’를 테마로 봄 정기 세일을 한다고 밝혔다. ‘사봄제’는 ‘사월의 봄’과 ‘현대백화점에서 사봄’의 중의적 표현이다. 현대백화점은 ‘사봄제’ 기간 ▲700여개 브랜드 신상품 10~40% 할인 ▲직매입 상품 할인율 확대 ▲세일에 참여하지 않은 200여개 브랜드 할인 혜택 강화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