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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인스타그램에도 허세는 작렬? 뿔테안경과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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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인스타그램에도 허세는 작렬? 뿔테안경과 선글라스

이용진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용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용진은 2005년 웃찾사로 데뷔했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연기는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재치있는 입담은 그를 성공의 반열에 올려놨고, 캐릭터상을 비롯해 신인상, 코미디부분 최우수상, 실험정신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동료 개그우먼들과 약간의 썸을 탈 정도로 인기를 한몸에 받기도 한 이용진은 평소 까탈스러울정도로 자기관리에 신경을 쓴다. 장난끼 많은 외모지만, 늘 깔끔하고 단정한 차림으로 관객과 호흡하기 위해 노력한 개그맨이기도 하다.
30일 방송된 전지적작가시점에서 그런 이용진의 속이 까발려졌다. 이용진이 원래는 허세가 많다는 것이 전파를 타면서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평소 그의 스타일에 대해 갑론을박을 하고 있다. 역시 허세였다고 믿는 팬들도 생겨났다. 선글라스와 뿔테 안경을 쓴 사진에서는 "정말 허세가 보인다"고 말하는 팬들도 있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