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또는 '보통'일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지난달 28일 '나쁨'상태를 보인 이후 4일 연속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3일까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까지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아 쌀쌀한 날씨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2일 1도, 3일 3도, 4일 4도, 5일 6도, 6일 6도, 7일 8도 등으로 점차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권진안 기자 k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