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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부사장 구속기소…'인체유해 가습기살균제 제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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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부사장 구속기소…'인체유해 가습기살균제 제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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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권진안 기자] SK케미칼(현 SK디스커버리) 현직 부사장이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는 1일 인체 유해 가습기 살균제 제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박철(53) SK케미칼 부사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가습기 살균제 관련 유해성 연구 자료를 보관하고 있으면서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다.

SK케미칼의 전신인 유공이 국내 최초로 가습기 살균제를 개발한 당시인 1994년 10∼12월 진행한 유해성 실험 결과가 특히 문제가 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김철(59) SK케미칼 사장을 불러 조사했고 지난달 15일에는 SK케미칼로부터 가습기 살균제를 넘겨받아 판매한 애경산업의 고광현(62) 전 대표와 양모 전 전무를 기소했다.


권진안 기자 k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