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가 RPG '별의소환사'에서 다양한 봄맞이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별의소환사’는 깔끔한 2.5D 캐주얼 그래픽에 '성령'이라는 독특한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모바일 턴제 RPG다.
'별의소환사'는 올 1월 출시되어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왔다. 이번 4월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성령 '용기사'가 출시된다. 용기사는 강력한 광역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성령으로 일정 체력 이하의 적에게 크리티컬 대미지를 입히며 임의의 적을 처치할 경우 적 전체에 대미지를 가하는 파워풀한 성령이다.
또 길드 콘텐츠 내 순혈 성령 육성에 필요한 시간이 단축된다. 성령은 '별의소환사'의 핵심 콘텐츠로, 매달 1~2개의 신규 성령이 추가될 예정이다. 아울러 결투장과 길드전의 랭킹 보상도 업그레이드됐다.
지난 3월에는 7종 이상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접속 타임카운트 방식으로 총7개의 성령을 획득할 수 있고, 일일 무료 패키지 보상도 지급된다. 또, 게임 내에서 매주, 매월 열리는 도전 이벤트와 신규 유저 핫타임 이벤트도 추가됐다.
팡스카이는 '별의소환사'의 4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총 3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신규 가입 환영 이벤트로, 카페 내 특정 스테이지 클리어 인증 스크린샷을 게재하면 보상을 지급한다. 또, 임의 성령 육성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순혈 육성하기 이벤트'와 길드 홍보 글을 공식 카페에 작성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길드 소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의소환사'는 성령을 육성하는 독특한 재미에 힘입어 순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구가중이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구글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