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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반등에 발 담그면 100전 100패"...빗썸 비트코인 540만원 돌파에 갑작스런 관심 폭발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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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반등에 발 담그면 100전 100패"...빗썸 비트코인 540만원 돌파에 갑작스런 관심 폭발 '갸우뚱'

온기동 기자

입력2019-04-03 06:40

중국 일부 지역에서 1비트코인을 낳는 데 걸리는 비용은 2400달러(약 268만원) 전후일 것으로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추측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중국 일부 지역에서 1비트코인을 낳는 데 걸리는 비용은 2400달러(약 268만원) 전후일 것으로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추측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상화폐가 폭발적인 상승 날갯짓을 거듭하고 있다.

3일 오전 6시 30분기준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40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보다 14% 가량 상승한 수치다.

또 이더리움은 1만5800원 10% 올라 17만 4700원, 라이트코인은 1만1400원 19% 상승 8만1300원이다.

누리꾼들은 “일시적인 반등에 발담그면 집안망한다” “준비하지 않고 뛰어들면 100전 100패”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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