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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값 또 인상… 까스활명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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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값 또 인상… 까스활명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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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올해 초 후시딘, 마데카솔, 쌍화탕 등의 가격이 오른 데 이어 까스활명수, 훼스탈, 물파스 등 주요 일반의약품 가격이 또다시 일제히 인상된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1일자로 마시는 소화제 까스활명수의 약국 공급가격을 20%가량 인상했다.
그동안 약국에서 까스활명수는 1병에 800원 안팎에 팔렸다.

한독도 1일부터 소화제 '훼스탈'의 공급가를 2000원에서 2300원으로 인상했다.
현대약품의 물파스도 약국 공급가 기준 물파스 45㎖ 제품은 1일부터 12% 올랐고, 88㎖ 제품은 5월 1일부터 9% 인상될 예정이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