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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만우절 장난, 이번에는 중국증시 강타, 미국 SEC 뉴욕증시 비트코인 상장허용설 이어 인민은행 기준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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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만우절 장난, 이번에는 중국증시 강타, 미국 SEC 뉴욕증시 비트코인 상장허용설 이어 인민은행 기준금리 인하

만우절 장난, 이번에는 중국증시 강타,   미국 SEC  뉴욕증시 비트코인 상장허용설이어  인민은행 기준금리 인하이미지 확대보기
만우절 장난, 이번에는 중국증시 강타, 미국 SEC 뉴욕증시 비트코인 상장허용설이어 인민은행 기준금리 인하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만우절 장난이 미국 뉴욕증시와 중국증시 상하이 지수를 뒤흔들고 있다.

만우절을 전후해 장난으로 만든 가짜 정보가 장세에 영향을 주면서 그 후푹풍이 우려되고 있다.
만우절 장난과 관련하여 중국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 인하 루머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3월 29일 신화통신 기자를 사칭한 사람이 유포한 '4월 1일부터 지준율이 인하된다'는 내용의 루머를 소셜미디어 위챗의 채팅그룹에 올렸다.

인민은행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루머를 부인한데 이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번 루머는 시장에서 빠르게 퍼졌다.

최근 상하이증시가 급등한 것도 이 루머때문이라고 분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

인민 은행은 만우절 장난 루머는 금융시장에서 이상 움직임을 일으키고 나나가 시장 질서를 심각하게 교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비트코인 ETF 상장설이 나와 가상화폐 시세를 크게 올렸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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