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을 전후해 장난으로 만든 가짜 정보가 장세에 영향을 주면서 그 후푹풍이 우려되고 있다.
3월 29일 신화통신 기자를 사칭한 사람이 유포한 '4월 1일부터 지준율이 인하된다'는 내용의 루머를 소셜미디어 위챗의 채팅그룹에 올렸다.
인민은행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루머를 부인한데 이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번 루머는 시장에서 빠르게 퍼졌다.
최근 상하이증시가 급등한 것도 이 루머때문이라고 분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
인민 은행은 만우절 장난 루머는 금융시장에서 이상 움직임을 일으키고 나나가 시장 질서를 심각하게 교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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